경기 VR AR 오디션 데모데이 30개팀 참가

  • 기사입력 2018.11.21 13:17
  • 기자명 김정순 리포터

 
[더원방송]   경기도가 오디션 3기 31개팀의 데모데이를 오는 30일 수원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개최한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VR/AR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데모데이는 투자자를 상대로 스타트업이 사업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자리이다.

 

NRP(Next Reality Partners)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해 해외시장 진출부터 후속 투자까지 지원하는 경기도의 VRㆍAR 기업육성 프로그램으로 구글(Google), HTC Vive, KT 등 국내외 VRㆍAR 관련 선도기업과 공공기관 총 36개사가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도는 올해 오디션 주제를 ‘스마트 리얼리티(Smart Reality)’로 정하고 게임, 엔터테인먼트 분야뿐만 아니라, 교육 및 관광, 의료, 제조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 가능한 VR/AR 콘텐츠를 선발 지원했다.


이들 31개팀은 최소 2천만 원에서 최대 1억5천만 원까지 개발자금과 입주공간, VR/AR 테스트베드, 멘토링 프로그램 참여 등의 지원을 받았다.

 

앞서 지난 8일에는 모바일 VR 콘텐츠 플랫폼 기업인 중국 놀로(NOLO)사와 기술간담회(meet-up day)를 열고 도내 기업들에게 기술지원과 비즈미팅을 진행했다. 오는 29일에는 중국의 대표적인 VR기기 제조사인 피코(PICO)사를 초청해 기술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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