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등 캠프 험프리 안보현장 견학

  • 기사입력 2018.11.20 14:31
  • 기자명 김정순 리포터

▲ 19일 주한미군사령부, 미8군사령부 등이 위치해 있는 캠프 험프리 안보현장 방문한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시 간부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 김정순 리포터


[더원방송]  정장선 평택시장과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등이 주한미군사령부와 미8군사령부 등이 위치해 있는 캠프 험프리 안보현장 견학을 19일 실시했다.

 

이날  평택시청 공무원들과 시의원들은  스캇 w. 뮬러 험프리사령관의 미군기지 이전 전반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특히 최근 불거진 미군부대 불명수 유출 사고에 대한 미군측의 입장과 해결방안, 그리고 미군 영외거주자에 대한 주택공급과 관련 미군측의 의지 및 계획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정장선 시장은 “지난 6월 주한미군 사령부 개청식 이후 평택시는 대한민국 안보의 핵심이자, 대한민국 안보 수도로 거듭나고 있다”며, 스캇 W. 뮬러 사령관님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주한미군기지 평택이전사업은 2007년 11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현재 99%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면적은 799만평(26.41㎢)으로 시 전체 면적의 약 5.8%로 이전이 완료되면 약 4만5천여명의 미군이 주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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