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한 주동안 간추린 영상뉴스를 전해드립니다.
경기 남부지역에서 발생한 소식들을 꼭지별로 이어가며 전달해드립니다. 이번 주에는 어떤 소식들이 들어왔을까요. 김정순 리포터가 보도합니다.
[평택 김정순 리포터] 저는 줄넘기 운동을 하면서 방법이 한 두가지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개인과 2-3인 또는 8인이 하는 단체전과 양발모아뛰기와 번갈아 뛰기, 2중 뛰기와 맞서 뛰기, 2인스피드와 복합릴레이 그리고 8자 마라톤과 다인함께 뛰기 그리고 2중뛰기 등 방법도 여러가지입니다.
지금 보시는 화면은 2018 전국줄넘기 한마당 대회가 열리고 있는 평택시 팽성실내체육관입니다.
평택시체육회와 줄넘기협회에 의해 마련된 2018 평택시 줄넘기대회에는 600여명이 참여했는데요.
개회식에서는 함강혁 씨 등 유공자들에게 정장선 시장과 권영화 의장 그리고 원유철 유의동 국회의원들이 나서서 격려했습니다.
[vcr] 유공자 표창
[격려]정장선 평택시장
줄넘기 시합에는 유치원부터 초중고생과 일반인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습니다.
우리동네 평택시의 줄넘기협회는 2017년 2월부터 가맹단체로 승인된 이래 3개 단체에 156명의 회원들이 활동중입니다.
[vcr] 이인배 회장/평택시줄넘기협회
줄넘기만큼 저렴하면서도 확실한 유산소운동도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