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정치는 지금 세대가 아니라 다음 세대를 위해서 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며 환경은 지금 세대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까지 누려야 할 권리이고 행복이다.”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은 15일 제23회 경기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올해 경기환경대상은 맑고 푸른 경기도 건설을 위해 기업과 시민의 환경보전 의식을 정착함은 물론 환경개선에 노력한 경기지역 환경우수기관과 기업, 단체, 개인 등 8곳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환경분야가 어려운 이유는 지금 당장 눈에 보이는 결실이 없기 때문이라며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기도의회도 행정사무감사와 2019년 예산안 심의를 46일간의 정례회를 통해 상임위별로 환경문제 등 현안사항을 심도있게 논의중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