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 舊안성병원 부지 공공복합개발 논의

  • 기사입력 2018.11.15 17:44
  • 기자명 김정순 리포터

▲ 14일 안성시를 방문해 現)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안성시장(우석제), 도의원(양운석, 백승기)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舊)안성병원 부지활용 개발방안 간담회와 안성시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 김정순 리포터


[더원방송]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舊)안성병원 부지활용 개발방안과 안성시 현안을 놓고 논의하는 자리를 14일 가졌다.

 

이날 이재명 지사는  “안성시가 건의한 ‘舊안성병원 부지활용 방안이 실질적으로 안성시민을 위한 정책이라면서 도정과도 맞는 제안이다, 경기도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안성시가 제안한 정책이 반영돼 시민의 삶의 질이 개선되고 지역에는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안성시는 舊안성병원 부지가 도청사 신축재원 마련을 위한 민간 매각을 코앞에 둔 시점에 민선7기 출범 후 舊안성병원 부지를 활용해 공공복합개발(안)과 함께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경기도 행복주택이 건립될 수 있도록 지난 8월 제안을 시작으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시의회와도 공유하며, 소통 행보를 펼쳐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