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화성시가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관련 행정안전부 주관 ‘2018 정부혁신 우수사례’ 심사 본선에 올랐다.
화성시의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은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협업으로 세금 관련 민원을 한자리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어 시민 편의를 높인 정책 서비스로 분류됐다.
이번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총 420개 사례가 접수돼 1차 전문가 심사로 33건이 선정됐다.
이에 오는 20일까지 온라인 투표로 최종 16개의 정책이 국민의 선택을 받을 예정이다.
김돈겸 자치행정국장은 “시민 편의를 높일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