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팔도품바들의 용인 페스티벌

  • 기사입력 2018.11.12 14:22
  • 기자명 김정순 리포터

 

 

[더원방송]  용인시는 지난해 한국민속촌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팔도품바경연대회가 오는 21일부터 처인구 마평동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전국 팔도의 15개팀이 품바공연을 선보이는 ‘용인 팔도품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孝(효)를 다하는 축제‘라는 이름으로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지난해 민속촌 품바경연서 장원을 한 부부품바 ‘칠도와 삼순이’와 장려상을 받은 신세대 부부품바 ‘아름이와 보람이’, 품바 대중화에 앞장서는 여성품바 ‘아랑’, 30년 이상 무대에 선 품바명인 ‘길손’ 등 전국의 품바 고수들이 무대에 오른다.

 

특별공연으로 품바계의 아이돌로 유투브에서 인기몰이 중인  품바여신 ‘버드리’의 무대가 마련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