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이기영 시설유지팀장, '제22회 민원봉사대상' 본상

  • 기사입력 2018.11.12 13:44
  • 기자명 김정순 리포터

▲ 행정안전부와 SBS가 공동주최하는 ‘제22회 민원봉사대상’에서 본상을 받은 이기영(55) 수원시 시설공사과 시설유지팀장.     © 김정순 리포터

 

[더원방송]  행정안전부와 SBS가 공동주최하는 ‘제22회 민원봉사대상’에서 본상을 받은 이기영(55) 수원시 시설공사과 시설유지팀장.


민원봉사대상은  시·도, 행정안전부에서 공적 심사·현지 실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는 대상 1명, 본상 9명, 특별상 2명 등 12명이 수상했다.

 

이기영 팀장은 1991년 안산소방서 소방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 공군 5315부대 기술직 군무원으로 일하다가 1992년 경기도 지방직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안양시에 근무하다가 1996년부터 수원시에서 공직생활을 하고 있다.

 

항상 ‘시민이 먼저’라는 생각이 몸이 밴 공무원으로 2005년부터 120여 차례에 헌혈로 유공장 명예장을 받기도 했다. 이는  13년 동안 총 4만 1400mL에 달하는 혈액을 기증했다는 증거다.

 

수상을 한 이기영 팀장은 “근면하고 성실한 모범적인 공직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