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작은 목소리도 고민하겠다"

수지구 신봉동 주민들 시위 현장

  • 기사입력 2018.11.11 23:35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지하철과 도서관이 꼭필요하다는 신봉동 주민들의 시위에 대해 "작은 목소리라도 고민해보겠다"고 화답한 백군기 용인시장     ©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백군기 용인시장은 11일 수지구 신봉동 주민들과 소통을 위한 행보를 가졌다.

 

광교산 자락에 위치한 이곳은 쾌적한 도농복합 동네이지만 반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백 시장은 이날 도서관과 지하철역이 필요하다는 신봉동 주민들과 해결방안을 놓고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 작은 의견 하나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귀 기울여 고민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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