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여고 이채연 학생 KBS도전 123대 골든벨 울려

  • 기사입력 2018.11.11 18:07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평소 교내대회만 출전했던 평택여자종합고등학교 3학년 이채연 양이 123대 KBS도전 골든벨을 울려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한국방송공사가 진행하는 123대 도전! 골든벨을 주인공으로 평택여자고등학교 이채연 학생이 울렸다.

 

3학년생인 이채연 양은 100명이 도전한 퀴즈 풀이 43번 문제에서 최후의 1인으로 남아 마지막 50번째 골든벨 문제까지 가뿐하게 풀어냈다.

 

아쉽게도 최후의 2인까지 남았던 박희진(2학년) 학생은 유럽연수의 기회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프로그램에서 재치 발랄한 댄스동아리 튠(Tune)의 축하공연과 경기교복모델 최우수상을 받은 이지호 학생의 워킹은 장내 분위기를 들었다 놨다했다는 풍문.

 

123대 골든벨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이채연 학생은 “더 큰 시야를 가질 수 있었고, 세상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었다.”는 소감을 남기자 친구와 후배들의 헹가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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