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단일 기업협의체 구성 방안 논의

  • 기사입력 2018.11.10 08:48
  • 기자명 김정순 리포터

▲ 9일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백군기 용인시장과 관내 기업인협의회 대표자과 간담회를 가졌다.     © 김정순 리포터


[더원방송]  백군기 용인시장은 관내 기업인협의회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9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동백테크노밸리 기업인협의회의 김배훈 영국전자 대표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 전체로 단일 기업협의체를 구성하는 방안과 기업 지원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 대표자들은 기업 지원 규모를 확대해 줄 것을 시에 요청했다.

 

이에 백 시장은 “용인 상공회의소의 협의체 활용 등 다양한 방안의 협의체 구성의 검토가 필요하며, 기업협의체를 구성하면 기업들의 고충 해결은 물론이고 지역경제 활동을 촉진하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라며 “시에서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 관내엔 모현읍 기업인협의회 등 9개의 지역‧분야별 협의회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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