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평택시 관내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 나기를 위해 모두가 원하는 치과와 원평동 새마을지도자회-새마을부녀회, 농수산물가공협동조합 등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했다.
 ▲ 8일 평택시 비전1동 소재 ‘모두가 원하는 치과’홍대웅 대표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며 일백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 김정순 리포터 |
평택시 비전1동 소재 ‘모두가 원하는 치과’(대표원장 홍대웅)는 비전1동 내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며 일백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홍대웅 원장은 “병원 이름을 지을 때 지역사회에서 함께 성장하자는 의미로 '모두가 원하는 치과'라고 이름을 지었다”며,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바랩을 전했다.
 ▲ 9일 평택시 원평동 새마을지도자회-새마을부녀회는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 1천장을 직접 전달했다. © 김정순 리포터 |
평택시 원평동 새마을지도자회-새마을부녀회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년 연탄과 등유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이 있다는 소식에 2가구에게 연탄 1천장을 직접 전달했다.
 ▲ 9일 평택시농수산물가공협동조합은 송탄동주민센터에 쌀, 보리 등 200만원 상당의 양곡을 후원했다. © 김정순 리포터 |
평택시농수산물가공협동조합은 송탄동주민센터에 쌀, 보리 등 200만원 상당의 양곡을 후원했다. 각 마을의 경로당 및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 8일 평택시 안중읍에 소재한 주방용품 판매점 더주방플러스는 김치통 200개(100만원 상당)를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 김정순 리포터 |
평택시 안중읍에 소재한 주방용품 판매점 더주방플러스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 동참하는 뜻으로 김치통 200개(100만원 상당)를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