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화성도시공사와 경기도시공사가 전곡해양 일반산업단지 내 관광숙박시설과 주거, 상업, 업무시설 등 지원시설용지를 마지막 분양에 나섰다.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 일원에 조성해 공급하는 지원시설용지는 건폐율과 용적률은 각 60%, 600%이며 최고높이 10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다.
전곡해양 일반산업단지는 2019년에는 분양이 마무리되고, 향후 2~3년 안에는 250여개 업체가 본격 가동되면 1만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