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평택시가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보 등을 위해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뉴저지 지역을 방문해 시식회와 농산물 판촉행사 등을 진행한다.
지난 5일 뉴저지에 본사를 둔 H마트와 뉴저지에 각 지역별 거점에서 동시에 판촉행사가 진행 됐다.
평택시는 해외 마케팅을 통해 연간 1,000여 톤의 평택배가 해외에 수출되고 있다.
이번 방문단은 이종호 부시장, 권영화 시의회의장, 미듬영농조합 전대경 대표 등 평택시 대표단과 H마트 권일연 대표, 뉴저지 한인회 박은림 회장, 언론관계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