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수없는 단속에도 불구하고, 불량한 학교급식이 중단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때문에 경기도 특별사업경찰단이 급식 납품업체를 집중 단속할 것으로 보인다.
6일 도에 따르면 특사경의 단속은 11월 한달 동안이며 학교급식 안전을 위협하는 불량 식자재 공급업체와 페이퍼 급식업체 등을 특별히 단속한다.
최근 유명 식품업체가 학교에 납품한 케이크를 먹고 집단 식중독이 발생한 데 따른 것으로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