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과 사고] 경기도, 불법영업행위 한 측량업체 무더기 적발

  • 기사입력 2018.11.05 10:30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더원방송 사건과 사고 뉴스 진행 김경훈 뉴스캐스터     ©OBC더원방송


[더원방송]  경기도내 무등록 등 불법 측량업체가 경기도 단속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5일 도에 따르면  정식 업체 등록도 하지 않은 채 영업을 하거나 기술자 퇴사 신고 의무를 어기는 등 불법으로 영업을 한 104개 측량업체라고 밝혔습니다. 

 

이 업체들의 위반사항은 등록기준 미달 25건, 변경신고 지연 30건, 무단 폐업 10건, 성능검사 지연 38건, 무등록 1건입니다.

 

이에 도는 이 가운데 성능검사 지연 38개 업체는 행정처분권자인 국토지리원장에 통보할 예정입니다.

 

또  나머지 66건에 대하여는 등록취소, 경고, 과태료부과, 고발 등 행정처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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