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오산시에서 개최된 2018 뷰티스트 컴페스타 미용경진대회와 2018년 취업박람회가 성료됐다.
특히 오산세교복지타운에서는 지역사회 행복잇기 바자회도 천 여명의 사람들이 몰려 연말 분위기를 자아냈다.
우선 2018 뷰티스트 컴페스타 미용경진대회는 지난 3일 한국뷰티교류협회(회장 김영주)가 주관해 오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대회에는 전국 미용인들과 태국, 베트남, 중국 등 해외 참가자 등 일반부 ‧ 학생부 선수 약 500여명이 참가해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과시했다.
지난 1일 오산시청 광장에서는 2018년 오산시 취업박람회가 오산시‧고용노동부 평택지청‧한신대‧가 공동주관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후원아래 개최됐다.
경동나비엔, 이화다이아몬드, 쿠팡 등 총 30개의 관내·외 유망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면접관으로 나섰다.
결과적으로 800여명의 참여자 중 총 409명이 면접에 참여해 159명이 채용됐다는 성과발표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