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2018 우수 시공업체와 감리업체 5개사 선정

  • 기사입력 2018.11.01 12:30
  • 기자명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경기도가 2018 우수 시공업체와 감리업체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선정 기준은 2017년 143개 아파트단지 등 공동주택의 품질을 검수한 결과를 발표한 것.

 

도에 따르면 평가결과 ㈜라온건설·(주)반도건설·아이에스동서(주)·(주)호반건설을 우수 시공업체로, (주)전인씨엠건축사사무소가 우수 감리업체로 선정됐다.

 

평가는 건축 25점, 토목 조경부대시설 전기․기계설비(15점) 품질검수 조치율 등이 각각 15점, 하자 보수 처리율이 10점, 저탄소 녹색성장에서 5점을, 입주자 생활편의 증진이 인정될 경우 5점을 가점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각종 민원이 제기중이거나 , 행정제재와 중 대하자, 또는 소송중인 단지는 제외되거나 평가를 했더라도 감점 조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지난 2007년부터 2017년까지 매년 공동주택 품질검사로 수 시공·감리자를 평가해 62개 업체와 226명의 유공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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