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2019년도 현안사업비 확보 초당적 협력

원유철・유의동・정장선・권영화 ‘한마음 한 뜻’

  • 기사입력 2018.11.01 00:32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초당적인 협력으로 2019년도 주요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국비를 확보해내자고 입을 모은 원유철 유의동 국회의원과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시의회 의장     ©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각 지자체별로 현안사항 해결과 공약사업을 이행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것이 국비와 도비다.

때문에 각 지역 단체장들은 너나할 것없이 이를 확보하려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실제로 평택 출신 원유철, 유의동 국회의원과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은 지난 31일 유의동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2019년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국비확보를 위해 초당적인 총력을 다하고 있다.

 

원유철, 유의동 국회의원은 평택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브레인시티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평화예술의 전당 건립사업,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사업 등 각종 국책사업의 추진계획과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사업 등 신규 정책사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정장선 평택시장은 국회 예산심의과정에서 평택지역발전을 위한 사업들의 예산배정 필요성을 해당 상임위 의원들에게 설명해 줄 것을 요청했다.

 

원유철, 유의동 국회의원은 “평택은 주한미군기지 이전 등 대한민국의 미래와 경제를 이끌어 가는 국책사업의 중심이 되는 도시”라며 “평택지역의 특수성과 사업의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피력하는 등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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