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을 29일 방문했다.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은 2019년 본예산 심의에 대비하기 위해서 이루어진 것으로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안성병원 기숙사 증축관련 기능보강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김종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은 “신축이전으로 인해 병원의 물리적, 인적 규모가 커진 만큼 기숙사의 필요성에 대해서 깊이 공감한다.”며 “현장방문을 통해 확인한 내용과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예산안 심사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