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엽돈재 도로 과속 바이크족 집중 단속

  • 기사입력 2018.10.22 23:36
  • 기자명 김현태 기자

 

[더원방송]  천안시 입장면 엽돈재의 도로가 위험구간으로 지정돼 특별교통 관리에 들어 갔다.

 

천안서북경찰서는 엽돈재에서 이륜차 교통사망사고가 급증하고 있어 강도 높은 교통단속을 시행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엽돈재는 천안시 입장면과 진천군 백곡면을 연결하는 34번 국도로, 이곳을 찾는 바이크족은 생명을 담보로 위험한 과속 코너링을 즐기며, 난폭운전으로 교통사고를 유발하고 있고 소음 피해를 주고 있다.

 

이에 경찰은 캠코더를 이용해 이륜차 중앙선 침범, 난폭운전(안전운전의무위반)등 위험운전행위와 불법구조변경에 대하여 오는 11월말까지 예방차원의 집중 단속을 전개한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