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사이] 2018 수원 삼성전자 나눔워킹 페스티벌 1억원 기부

광교호수공원 재미난밭에서 인터뷰 해주신 분들

  • 기사입력 2018.10.21 13:49
  • 기자명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도 올해 두번째 나눔워킹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평택 화성에 이어진 나눔워킹페스티벌은 용인의 경우 태풍때문에 27일로 연기됐었는데요. 

수원사람들의 가을 나눔과 걷기 축제소식 김정순 이수경 리포터가 전합니다.

 

 

[수원 이수경 리포터] 눈이 시리도록 푸른 가을하늘 아래 드리워진 단풍.

그런 풍광이 전개된 여기는 수원광교호수공원.

 

재미난 밭으로 몰려든 인파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나눔워킹 페스티벌이 열리기 때문입니다.

 

올해 참가자가 1만명이기 때문에 1억원의 기부금이 전달됐습니다. 이것 역시 참가한 시민이 참가비 5000원을 냈고, 삼성전자가 1+1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복지기금을 기부한 것입니다.

 


[vcr] 염태영 수원시장

조금자 의장/수원시의회

박광온 국회의원

박용진 대표/수원 삼성전자노사협의회

▲ 에코 백으로 기금조성에 나선 캄보디아 수원마을 돕기 자원봉사자들과 더원방송 김정순 리포터     © 김경훈 기자



삼삼오오 짝을 지어 5KM구간 광교호수공원 주변을 걷기 시작한 참가자들. 각종 나눔홍보를 위한 부스가 재미난밭을 전개됐는데요. 사람들을 만나봤습니다.

[ 인터뷰 모음]

수원어린이집연합회장 

▲ 정재덕 나눔천사 어르신 인터뷰-김정순 뉴스캐스터     © 김경훈 기자


정재덕 이사/나눔천사 

▲ 나종인 행정원장(수원강남여성병원) 인터뷰     © 김경훈 기자


나종인 행정원장/수원강남여성병원

 

부스 봉사활동 여고 학생들

▲ 수자봉 윤세훈 소통협력팀장에게 리액션 캠페인에 대해 인터뷰     © 김경훈 기자


윤세훈 소통협력팀장/수원시자원봉사센터


수자봉 착한공터 임직원들 리액션 퍼포먼스

 

나눔워킹 페스티벌은 오는 27일 구미와 용인, 11월 3일 아산에서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6개 사업장에서 참가시민 12만명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수원소식 더원방송 이수경 입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