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경기천년을 기념해 제정된 ‘경기도민의 날’ 첫 번째 행사가 18일 동두천시 동양대학교 북서울캠퍼스에서 열렸다.
경기도는 이날 ‘어디에서나 삶의 질을 골고루 누리는 경기도’를 경기균형비전으로 선포하고 저발전 낙후지역의 삶의 질 보장과 격차 완화 등 5개 전략 15대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또 시민방범순찰대 대원 화성시민 황인수(50)씨 등 8명이 법질서 확립, 농어촌 발전, 사회복지, 지역경제 등 8개 분야 경기도민상 수상자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