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알알이 쌀알 특별전

  • 기사입력 2018.10.15 10:46
  • 기자명 김정순 리포터


[더원방송]  한국도자재단이 ‘알알이 쌀알’ 특별전을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이천세계도자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천한봉, 김정옥, 황종례, 신철, 김도영, 척 하인즈, 호시 토시로, 신조 사다쯔구, 후아나 멘도사 등 국내외 도자작가의 작품 49점으로  구성된다.

 

1부는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의 식기와 농경시대의 제기를 추정해볼 수 있는 토기와 도기를, 2부에서는 근대의 쌀독과 밥솥 등 유물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3부에서는 조선시대 식생활을 대표한 막사발인 이도다완 작품으로 구성된다.

 

관람객들이 전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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