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사이버과학축제 최첨단 과학 만난다

  • 기사입력 2018.10.12 12:41
  • 기자명 김정순 리포터

 

▲ 지난해 열린 용인사이버과학축제     © 김정순 리포터

 

[더원방송] 용인시는 제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소개하는 가상현실·증강현실체험관이 새로 마련해 관심을 끌 전망이다.

 

12일 시에 따르면 제3차 산업혁명에서 한층 진화한 제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이론이 아닌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제18회 용인사이버과학축제를 오는 20일부터 2일간 시청광장에 진행된다.

 

학생들이 직접 축제의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용인과학체험한마당도 열린다.

 

관내 30여 초·중·고등학교가 70여 부스를 설치해 우수 과학작품을 전시하고 체험을 통해 생활 속 과학 원리를 찾아 적용하는 살아 있는 교육을 선보인다.

 

시는 우수 과학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이 축제를 개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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