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00일] 백군기 용인시장 "조직개편 후속인사 새로운 시스템 민선7기 견인해갈 것"

  • 기사입력 2018.10.10 12:20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취임 100일 조직개편을 마치고 새로운 조직 새로운 시스템으로 민선7기를 운영해 나겠다며 소회를 밝힌 백군기 용인시장     ©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민선 7기 일선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취임 100일을 맞이해 시정운영 로드맵을 공개하고 나섰습니다.

 

최근 경기도 이재명 지사가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가진데 이어 이번 시간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도과 백군기 용인시장의 기자회견을 취재했습니다.

 

김정순 리포터가 정리해 보도합니다.

 

▲ 백군기 용인시장의 취임 100일 대 언론 브리핑     © 김경훈 기자

 

[김정순 리포터]  용인시의 백군기 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이해 시정 운영 로드맵을 공개했습니다.

 

 

그동안 백 시장은 시정의 원칙을 바로 세우고, 사람중심 새로운 용인을 향한 시스템을 정비했다며 소회를 밝혔습니다.

 

▲ 취임 100일 백군기 용인시장 인터뷰     © 김경훈 기자

 

[인터뷰] 백군기 용인시장

 

백군기 시장이 밝힌 명품도시 용인, 사람중심 새로운 용인이라는 민선7기 정책을 정리해봤습니다.

 

우선 백시장은 최근 조직개편을 마치고 후속인사와 함께 새로운 조직과 시스템이 민선 7기를 견인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VCR]

백 시장은 난개발조사특위를 발족하고 각종 위원회를 전면 재편하며, 선 교통대책 수립 후 개발 원칙을 천명했습니다.


특히 내년부터 교육투자를 대폭 확대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선7기 백군기 시장의  125개의  공약사업이  착실히 진행되려면 이를 수행할 인력과 시민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용인시가 추진하는 민선7기  플랫폼 시티, 경제 자족도시와 교육특별도시 건설등  2035 도시 기본계획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용인에서 더원방송 김정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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