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초선의원이라고 깔보지 마라

  • 기사입력 2018.10.04 19:18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아산시의회 의원들은 역량강화 차원의 의정연수를 마쳤다.이에 따라 이번 회기중에 시정질문 들이 심도있게 이루어질 전망이다.     ©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일선 지자체의 예산과 현안 등을 제대로 살펴 볼려면 시의원들이 끊임없는 연찬이 필요하다. 특히 초선의원의 경우 더욱 그러하다.

 

때를 같이해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는 4일 도고면 캠코인재개발원에서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의정연수를 마쳤다.

 

강사는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신해룡 박사, 윤병국 교수, 강정일 교수 등 지방재정과 지방자치분야 전문가들이다.

 

연수의 주요내용은 시정질문의 중요성, 시정 주요업무보고 및 회의진행 요령과 기법, 예산안 심사, 폭력 예방교육, 기본소양교육 등의 지방의회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적이고 실무적인 지식 습득을 중점으로 명확하고 심도있게 진행됐다.

 

김영애 의장은 “앞으로 계획되어 있는 시정질문과 내년 본예산 심사 등을 대비해서 추진하는 연수인 만큼 배운 실무 기법들을 바탕으로 의정 활동에 더욱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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