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현장] 18회 안성맞춤 남사당바우덕이축제 인산인해

금강면 새 모텔 '뮤' 원거리 외지 관람객 무료 숙박자청

  • 기사입력 2018.10.03 20:45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오랜 준비 끝에 전야제와 개막식이 화려한 모습으로 출발한 안성맞춤바우덕이 축제는 실속있는 결과를 만들기 위해 유료부스를 대폭 늘렸지만 체험객들이 장사진을 쳤다.     ©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18회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화려하게 개장됐습니다.

  

마침 개천절이기도 한 휴일이어서 그런지 축제장인 안성맞춤랜드의 주변도로는 주차장을 방불케 했고, 부스마다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김정순 엄순옥 리포터가 사람들을 만나 봤습니다.

  

[안성 김정순 리포터]  어제 밤에 화려한 전야제로 사람들을 흥분시킨 탓인지 오늘(3일)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장을 찾은 사람들은 물결을 이루었습니다.

  

오늘부터 7일까지 닷새동안 열리는데요. 바우덕이 축제는 메인무대, 장터 무대, 시민예술무대, 실내 공연장에서 남사당 바우덕이 공연 등 다채롭고 각 나라별로 수준 높은 공연이 전개되기 시작했습니다.

  

▲ 터키 민속 댄싱팀 인터뷰-김정순 뉴스캐스터     © 김경훈 기자

[인터뷰] 터키 참가 댄스팀원들

 

▲ 슬로바키아 마리아 댄싱팀 인터뷰-엄순옥 리포터     © 김경훈 기자

 

[인터뷰]  슬로바키아  댄스팀원들

 

▲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개그동아리 인터뷰     © 김경훈 기자

 

[인터뷰]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개그동아리

 

 

[안성 엄순옥 리포터]  이번 축제는 유료부스가 상당히 늘었습니다.

남사당 6마당 체험존은 무료였지만 안성 5대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인 안성맞춤 명품관, 1865년형 안성장터에서 옛 장터의 먹거리, 살거리, 체험거리 부수마다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입니다.

 

▲ 작은거인예술단 김명섭 회장 인터뷰     © 김경훈 기자

 

[인터뷰] 작은거인 김명섭 회장

 

[인터뷰] 안성맛집 파크엘림 연영호 매니저 (안성 조리박물관 신설 관련)

▲ 오산에서 4년째 바우덕이 축제를 보러 온다는 고성희 주부와 김도영 김나영 학생     © 김경훈 기자

 

[인터뷰] 고성희 주부 김도영 김나영 양/오산에서 온 세딸과 엄마

▲ 안성 일죽면 파크엘림 연영호 매니저 인터뷰- 한국 최초 조리박물관을 건립중이라고 합니다.     © 김경훈 기자

 

▲ 노인들의 성교육 이구동성 사업관련 특별한 인터뷰- 평택시 청북읍에서 온 최영진씨 부부     © 김경훈 기자

 

[인터뷰] 최영진 평택 청북읍 부부

▲ 안성시노인복지관에서 이구동성 사업에 봉사 전담인력 김정숙 씨 인터뷰     © 김경훈 기자

 

[인터뷰] 김정숙 전담인력-안성노인복지관 /경기도 이구동성(性) 사업관련

 

▲ 안성 김선용 공도의용소방대장 인터뷰     © 김경훈 기자

 

[인터뷰] 김선용 안성 공도의용소방대장

▲ 바우덕이 축제 개막을 알리는 우석제 안성시장     © 김경훈 기자

 

개막날인 3일 우석제 안성시장은 축제장 투어에 나서며 시민들과 행사를 즐기며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 우석제 안성시장과 안성사람들 그리고 더원방송 김정순 엄순옥 리포터     © 김경훈 기자

 

[vcr] 우석제 시장과 안성사람들 더원방송 리포터들 연호

 

안성시 금강면에서 모텔 뮤를 새로 개업한 한 지역 대표는 바우덕이축제장을 찾는 원거리 외지인을 위해 무료숙박을 자청하고 나서 관심을 사고 있습니다. 

 

특히 행사 관람객 한분이 혼절하는 일이 발생했지만 축제장에 상주한 구급대원들의 신속한 응급조치가 뒤따랐습니다.

 

땅거미가 내려도 축제장을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의 가슴에는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가 한웅큼씩 농축되는 분위기입니다.

 

여기는 안성맞춤랜드 더원방송 엄순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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