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통일비빔밥 드시러 용인시청 광장으로 오세요“
용인시는 오는 28~29일 제23회 용인시민의날 기념행사중의 하나로 제11회 용인음식문화축제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남북통일의 염원을 담아 북한식 재료와 남한식 비빔밥 재료로 300명이 먹을 수 있는 ‘통일 비빔밥 만들기’이벤트가 열리고, 나누어 먹을 수 있다.
28일 저녁 6시부터는 용인시의 시화, 시조, 시목을 테마로 한 ‘뷰티헤어쇼’와 무료 헤어 컷트 이벤트가 열린다.
순대국. 곱창, 양갈비, 파전과 빈대떡 등을 판매하는 관내 인기 음식점들이 시민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는 ‘먹거리장터’도 열린다.
대상(주), 롯데푸드, 나래식품 등 지역의 우수한 식품제조업체들이 제품을 전시․판매․시식 하는 행사도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