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시네마 시나리오 쇼케이스 대상 '위대한 그녀'

G-시네마 시나리오 쇼케이스 최종심사 결과 김준 작가의 ‘위대한 그녀’가 대상을 차지했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6개월동안 진행해 온 ‘G-시네마 시나리오 기획 개발 지원’ 사업의 최종심사 결과를 공개했다. 대상 김준 작가의 위대한 그녀(원제:뚱스)가 차지했고, 최우수상 이주헌 작가의 재판, 우수상 김지영 작가의 탭, 서하은 작가 걸리버 연애기, 이유빈 작가 아주 사소한 고백

  • 기사입력 2018.09.21 16:26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G-시네마 시나리오 쇼케이스 최종심사를 앞두고 피칭을 하고 있는 김준 작가     ©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G-시네마 시나리오 쇼케이스 최종심사 결과 김준 작가의 ‘위대한 그녀’가 대상을 차지했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6개월동안 진행해 온 ‘G-시네마 시나리오 기획 개발 지원’ 사업의 최종심사 결과를 공개했다.

 

대상 김준 작가의 위대한 그녀(원제:뚱스)가 차지했고, 최우수상에는 이주헌 작가의 재판이, 우수상에는 김지영 작가의 탭, 서하은 작가의 걸리버 연애기, 이유빈 작가의 아주 사소한 고백 등이 선정됐다.

 

위대한그녀(원제:뚱스)는 20대 백수 ‘정신애’가 세계 최정상의 푸드파이터로 거듭난다는 내용으로, 요즘 유행하고 있는 ‘먹방’과 청춘의 도전을 유쾌하게 엮은 점을 인정 받았다.

 

이주헌 작가의 재판은 ‘내 안의 악령이 사람을 죽였다’고 주장하는 살인범과 그의 무죄를 증명하는 변호사의 이야기를 소재로 하여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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