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선 경기도내 31개 시․군 부단체장

  • 기사입력 2018.09.18 19:03
  • 기자명 김정순 리포터

▲ 18일 처인구 중앙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경기도 31개 시․군 부단체장 현장 회의가 열렸다.     © 김정순 리포터


[더원방송]  경기도 31개 시․군 부단체장 현장 회의가 용인시에서 18일 열렸다.

 

이날 회의는 도내 공공일자리 추진계획과 시․군별 공공일자리 추진 사례를 점검하고 지역화폐 도입 활성화 방안 논의와 추석 연휴 종합상황 대책 등 도내 주요 현안 사항을 점검했다.

 

▲ 18일 용인중앙시장을 방문한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등 31개 시․군 부단체장들은 과일, 떡, 강정 등의 명절 제수용 먹거리를 구입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 김정순 리포터

 

회의를 마치고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양진철 용인시 제1부시장 등 도내 31기 시․군 부단체장 등 40여명이 용인중앙시장을 방문해 추석 명절 장보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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