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과 사고] 고액 투자 미끼 2억 7천여만원 편취 일당 검거

  • 기사입력 2018.09.18 14:07
  • 기자명 김정순 리포터

▲ 더원방송 사건과 사고 뉴스 진행 김경훈 뉴스캐스터     ©OBC더원방송

 

[더원방송]  가짜 사기 사이트를 만들어 고액을 편취한 투자 사기범 들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18일 경기남부경찰청은   A씨(31) 등 7명은  고액배당을 미끼로 44명이 투자한 2억7천만원을 편취함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은 지난해 8월부터 7개월동안 인터넷  파워볼 등에 베팅해 고수익을 올렸다는 홍보 쪽지를 네티즌들에게 무작위 발송 한 뒤 이를 보고 접근한 피해자들에게 패턴분석을 통해 수익을 대신 내주겠다고 속여 온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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