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추석 대명절을 앞두고 용인시 ㈜윈팩 봉사동호회,구성라이온스클럽,신봉동 주민자치위원회, 한보라어린이집 등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동참했다.
처인구 백암면 소재 반도체 전문업체 ㈜윈팩의 사내 봉사동호회인 ‘나누미’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10kg짜리 쌀 100포를 기탁했다. 처인구는 기탁된 물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홀로어르신과 저소득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흥구 구성라이온스클럽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라면 33상자를 기탁했다. 이 라면은 관내 저소득층 33가구에 가구당 1상자씩 전달될 예정이다.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센터 앞 광장에서 불우이웃돕기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바자회를 열었다. 바자회 수익금은 전액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흥구 보라동 시립한보라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들이 저소득 아동의 빈곤탈출을 돕는 ‘디딤씨앗통장’사업에 바자회 수익금 38만1500원을 기탁했다. 디딤씨앗통장 사업단에 전해 저소득 어린이의 후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