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中企 11개사, 중국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 기사입력 2018.09.17 12:10
  • 기자명 김정순 리포터

▲ 안성시 동남아 시장개척단     © 김정순 리포터


[더원방송]  안성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안성시 동남아 시장개척단”에 ㈜새희망 등 안성시 수출 중소기업 11개사를 파견해 총 165건의 상담과 1,128만불의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새희망은 광저우에서 자동차부품 취급 협회의 7개 회원사로부터 밸브하우징 수출을 위해 단체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향후 월 1억원 상당의 거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컵케이크를 제조하는 ㈜제이푸드서비스는 충칭에서 홈쇼핑과 백화점 납품하는 C사와 컵케이크 제품의 편리성과 맛 등에 매우 만족해 충칭을 포함한 중국 서남권의 독점권을 제안했으며, 향후 11만불의 제품거래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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