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2018 G-FAIR(경기우수상품 해외전시회) 두바이’가 17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경기도는ㅍ 메르스에 대한 역대 최고 수준의 방역 안전대책을 갖추고 행사를 치른다는 ‘조건부 개최’를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는 60개사를 지원해 1,458명의 현지 바이어와 4천1백만달러(약 460억원)의 계약 추진성과를 기록했다.
올해 참가 기업은 총 55개사로 전기·전자, 생활소비재, 식품, 헬스, 뷰티 품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기업은 사전 매칭을 통해 선정된 바이어와의 1대1 상담회를 통해 수출계약 성공률을 높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