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앞서 안내해 드린대로 2018오산시민의 날 경축행사와 평택시와함께하는 삼성전자의 나눔워킹페스티벌이 비가 쏟아졌는데도 성황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행사 끝까지 마음을 모았던 성숙된 시민의식이 함께 했기 때문이라는 뒷 이야기입니다.
오산소식 김정순 리포터가 전합니다.
[오산 김정순 리포터] 오늘 제30회 오산시민의 날 경축행사가 시민화합체육행사와 음식문화축제로 나눠 멋있게 치러졌습니다.
특히 14일 밤 영예의 시민대상을 시상했는데요.
저희 더원방송은 문화체육부문 대상을 수상한 손순종 씨와 시민들을 인터뷰했습니다. 보시죠.
[인터뷰] 손순종 회장/오산시축구
[인터뷰]박용선 어르신과 원일중 김영훈 학생
서른살이 된 오산시와 3선 시장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먼거리를 마다않고 달려온 베트남 꽝남성 대표단과 영동군, 속초시, 순천시 대표단 등 축하사절들.
그리고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현장의 안전을 위해 나선 자원봉사자들.
[VCR]
오산천에서 마련된 특설무대 등 시민들은 비가 쏟아져도 끝까지 자리를 지킬 정도로 성숙된 시민의식을 보였다는 평입니다.
여기는 오산 더원방송 김정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