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면담

  • 기사입력 2018.09.10 21:00
  • 기자명 김정순 리포터
백군기 용인시장


[더원방송]  백군기 용인시장은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과 면담을 가졌다.

 

10일 시에 따르면 백 시장은 최근 회사 내부사정을 이유로 이를 보류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아모레퍼시픽 기흥구 보라동 아모레퍼시픽 도시첨단산업단지와 처인구 이동면 덕성2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예정대로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서 회장은 “회사 내부사정을 다시 한 번 살펴보고 다각적으로 검토 하겠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은 기흥구 보라동 기존 연구시설 확장해 도시첨단산업단지를 만들고 이동면 덕성리에 제조시설이 들어설 덕성2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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