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김희겸 경기도 행정 1부지사 주재로 '긴급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경기도와 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도에 거주중인 것으로 알려진 2명의 밀접접촉자는 현재 별다른 증상이 보이지 않고 있지만 해당 보건소를 통해 ‘자가격리’ 등 필요한 조치를 마친 것으로 전해 졌다.
밀접접촉자는 확진환자 또는 의심환자와 유증상기에 접촉한 사람이다.
재해대책본부는 분당서울대병원, 국군수도병원, 명지병원 등 국가지정 격리치료병원 3개소 26실 28병상에 대한 점검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