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제24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 개최지인 계룡시를 방문한 아산시의회.
올해로 24회를 맞는 충남장애인체전에 아산시는 선수 314명, 임원 97명 등 총 411명이 육상 등 16개 전 종목에 출전했다.
대회 마지막날인 8일 김영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축구, 배구, 농구 경기장을 차례로 방문해 선수들과 임원진들을 격려했다.
아산시 대표 배구팀과 농구팀은 각 종목별 종합우승을 한 상태다.
김영애 의장은“체전에 출전한 선수들의 용기 있는 도전은 더 많은 장애인에게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선물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