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체불 청산 기동반 가동

  • 기사입력 2018.09.07 13:03
  • 기자명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은 추석 명절에 앞서 집중 지도기간을 설정하고, 비상근무 및 체불청산 기동반을 가동하고 있다.

 

6일 평택지청에 따르면 비상근무 기간은 오는 21일까지로 휴일도 평상시처럼 근무를 한다.

 

평택지청은 체불청산기동반은 1억원 체불이나 10인이상 고액․집단체불 사업장을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특히 도산 등으로 사업주가 지불능력이 없을 경우 체당금이 신속 지급될 수 있도록 하고, 일시적인 경영난으로 체불이 발생했으나 청산 의지가 있는 사업주에게는 융자제도를 통해 체불금품 청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