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7개 국에 '스마트 레인시티 수원' 알려

  • 기사입력 2018.09.06 18:03
  • 기자명 김정순 리포터

▲ 6일 수원시청에서 미얀마·인도네시아·필리핀·몽골·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알제리의 환경수자원 정책 공무원 등은 빗물 저류조(저장고)와 주유기 모양 빗물 공급장치(Rain Bank), 빗물이 땅으로 스며드는 투수(透水) 블럭 등을 둘러봤다.     © 김정순 리포터


 [더원방송] 수원시는 환경정책 벤치마킹을 위해 수원시를 찾은 7개국 환경수자원 정책 관계자들에게 자연 친화적 물 순환도시 조성 정책인 ‘스마트 레인시티 수원’을 소개했다.

 

6일 수원을 찾은 미얀마·인도네시아·필리핀·몽골·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알제리의 환경수자원 정책 공무원 등은 국립환경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속 가능한 물관리 과정’ 참가자들이다.

 

이날 박두현 수원시 환경정책과장은 ‘스마트 레인시티 수원’을 중심으로 수원시의 환경정책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비전을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수원시청·수원월드컵경기장 일원에 설치된 빗물 저류조(저장고)와 주유기 모양 빗물 공급장치(Rain Bank), 빗물이 땅으로 스며드는 투수(透水) 블럭 등을 둘러봤다.

 

 ‘스마트 레인시티 수원’은 사람·물·자연이 함께하는 안전한 물 순환도시를 만들기 위해 도시 전반에 자연 상태에 가까운 물순환 구조를 만드는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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