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안성시 국제정구장에서 ‘제54회 국무총리기 전국정구대회’ 와 ‘2018년도 전국정국종별선수권대회’가 5일부터 7일간 열린다.
6일 시에 따르면 전국의 중·고등부 및 대학부, 실업팀인 일반부 50여팀 500여명이 출전해 기량을 펼친다.
대한정구협회가 주최하고 안성시정구협회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대학·일반·동호인부 단체전과 개인전인 단식, 복식으로 진행되며, 종별선수권대회는 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눠 개인단식, 개인복식 경기가 진행된다.
안성은 초·중·고 6팀, 한경대 정구부, 안성시청 정구실업팀이 각종 대회에서 활약하고 있어 ‘정구 메카’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