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평화부지사와 2018 경기도 DMZ 국제 포럼

  • 기사입력 2018.09.06 16:11
  • 기자명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DMZ가 생태계 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이 함께 성공한 세계적 모델로 우뚝 서도록 경기도가 앞장 서겠습니다”.

▲ 6일 개막된 ‘2018 경기도 DMZ 국제 포럼’과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김경훈 기자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6일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18 경기도 DMZ 국제 포럼’에서 이같이 말하고 “평화협력국 신설을 통해 한반도 평화정착과 DMZ의 평화지대화를 위한 정책 수립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ESP아시아사무소가 주관한 이번 DMZ 국제 포럼은 6~7일 양일간 민·관·학 관계자 180여명이 모인 가운데, ‘평화를 위한 사람과 자연의 연결’을 주제로 열띤 논의를 벌이고, DMZ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열렸다.

 

포럼은 국내외 이화영 평화부지사의 개회사와 정대운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의 환영사, 루돌프 드 그룻(Rudolf de Groot) ESP의장, 안병용 의정부시장, 김광철 연천군수의 축사를 통해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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