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일 용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7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 김정순 리포터 |
[더원방송] 용인시의회는 5일 제227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는 조례안 19건, 동의안 4건, 규칙안 4건, 의견제시 2건, 결산안 5건 등 총 34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건한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역의 일자리 문제, 시민의 삶에 직결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뜻을 모아야할 때이다”며 “시민들의 경제생활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의견을 구하고, 시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어 보다 풍성한 용인을 누릴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