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사이] 우리 동네 안전은 우리가..

2018 안성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대덕 종합우승 일죽 우승 죽산 준우승

  • 기사입력 2018.09.05 20:51
  • 기자명 김정순 리포터

 

 

▲ 2018 안성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재난재해 발생시 공권력으로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을 겪어 왔습니다.

그래서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재난지키미나 도우미들의 역할이 정말 중요한데요.

안성에서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가 열렸다고 합니다.

 

 안성 엄순옥 리포터가 전합니다.

 

▲ 우석제 안성시장은 31개대의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 김경훈 기자

 

[안성 엄순옥 리포터]  화재나 폭우 피해 등이 발생했을 때  초동조치가 제일 이라고 합니다.

 

소방력이 아무리 좋아도 출동시간이 지연될 경우 낭패를 보기 십상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사후 처리에서 없어선 안될 분들이 있습니다.

 

그 주인공들은  우리동네에서 묵묵히 봉사를 해오고 있는 의용소방대원들이죠.

안성에는 각 읍면동 에 31개대의 의용소방대가 활동중인데요.

 

안성소방서와 안성시는 그동안 닦아 온 역량 강화와 화합을 위한 2018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습니다. 

 [vcr]

▲ 우리 모두가 대상을 차지했습니다.-2018 안성시 의용소방대 경연기술대회장인 안성종합운동장     © 김경훈 기자

 

경기 결과는  대덕면의용소방대가 종합우승을, 일죽의용소방대가 우승, 죽산의용소방대가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순위는 모두 갈렸지만 모든 의용소방대원들은 대상을 차지했다는 것 아닙니까.

  

앞으로 유사시 초동조치와 사후처리, 현장 질서유지에 가장 큰 역할이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안성종합운동장에서 더원방송 엄순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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