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가볼만한 곳] 2018 오산시티투어 오산-화성-수원 광역코스 선보여

  • 기사입력 2018.09.05 14:06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하반기 오산시티투어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마다 독상성과 화성행궁 그리고 융 건릉까지 돌아볼 수 있는 코스가 선보였다. 11000원 점심까지 포함되는 착한 가격에 고대하던 가을을 만끽할수 있다.     ©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매미와 찌르레미 소리가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저만치 들려오는 오산 주요 관광지. 오산시가 야심차게 준비한 2018오산시티투어 프로그램 속으로 첫 관광객 35명이 탄 버스가 출발했다.

 

오산대역을 출발한 투어 버스는 잣나무 숲으로 우거진 독산성 산림욕장 둘레길을 돌아 국가사적 140호인 독산성과 세마대지, 100년 전통의 오산오색시장, 오산천과 맑음터공원, 오산시 화성궐리사, 물향기수목원 등을 돌았다.

 

다도체험도 할 겸 들린 궐리사와 높푸른 하늘아래 유유히 흐르는 오산천을 떠러 맑음터 공원에서 자전거 타기 등 다양한 내용들이 진행됐다.

 

이번 투어는 매주 토요일마다 정조대왕의 효(孝)발자취를 따라가는 광역코스(독산성과 화성행궁, 융·건릉을 연계)를 새롭게 선보였다.

 

35명의 관광객들은 1인당 1만1000원을 내고 예약했었다. 좌석료와 입장료 게다가 점심 1끼가 포함된 금액이다,

 

때문에 저렴한 돈으로 주요관광지도 돌고 점심까지 겸하니 대접받는 기분이 들었다며 아이들과 저소득층 분들에게 주는 할인혜택 때문에 기분좋게 돌아간다“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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