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사이] 제13회 오산 청소년 문학상 '어느 바닷가에서' 김수현 대상

  • 기사입력 2018.09.01 20:55
  • 기자명 김정순 리포터

 

 

[더원방송]  종이 위에 손으로 꼭꼭 눌러 쓴 마음의 편지를 받는 사람들은 얼마나 행복할 까요.

오늘은 두배의 감동을 전하는 소식이 전하고자 합니다.

 

오산문화원이 매년 시행하고 있는 오산청소년 문학상 열세번 째 시상식인데요.

 

 

청소년들에게 자연과 문화, 삶의 아름다움과 꿈을 기르고자 오산시와 오산문화원이 매년 오산 청소년 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열세번 째로 열린 시상식에서 성호고등학교 1학년 김수현 학생이 운문 '어느 바닷가에서'로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 운문 어느 바닷가에서 라는 제목으로 대상을 차지한 성호고등학교 김수현 양     © 김경훈 기자

 

[인터뷰]  김수현 학생/성호고등하교 1학년

 13회 째도 공모를 통해 입상한 운문과, 산문, 수필 등의 작품이 책으로 출판됐습니다

 

▲ 지도교사상을 전달을 마친 공창배 문화원장과 박은영 운영위원 등등     © 김경훈 기자

 

[인터뷰]  공창배 원장/오산문화원

 

오산시 청소년들의  문학적 소양을 키우기 위해  관심을 유발시키는  대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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