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화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단의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이에 20일 메달 봉납식을 화성시청 접견실에서 황성태 부시장의 격려속에 진행됐다. 이광현, 정진선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플뢰레 단체전 금메달 1개(이광현 선수), 에페 단체전 및 개인전에서 동메달 2개(정진선 선수)를 획득했다.
특히 남자 플뢰레 단체전은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무려 24년 만의 우승이다.
이날 행사에는 황성태 부시장은 이광현 선수에게 1500만원, 정진선 선수에게 750만원의 포상금을 전달 했다.
황 부시장은 “화성시 위상은 물론 대한민국의 국위선양에 기여한 선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화성시민의 자긍심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