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28년만에 100만 장서 보유

  • 기사입력 2018.08.28 09:41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1990년 개관한 중앙도서관과 15개의 공립 작은도서관을 보유한 천안시가 28년만에 100만 장서를 갖게됐다고 28일 밝혔다.     ©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1990년 4월 중앙도서관을 처음 개관한 천안시가 28년 만에 100만 장서를 갖추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15개 공립 작은도서관 14만2591권을 포함해 모두 101만4190권을 보유하고 있다.

 

도서관별로는 △중앙도서관 19만8546권 △쌍용도서관 15만8080권 △두정 13만7770권 △신방 9만3029권 △도솔 9만1657권 △성거 9만764권 △아우내 6만1912권 △청수 3만9841권 등의 순이다. 주제별로는 문학이 42만5307권으로 가장 많았고 △사회과학 16만2724권 △역사 8만8155권 △자연과학 6만8056권 △기술과학 6만7231권 △철학 5만1607권 △예술 4만7692권 △어학 3만5122권 △종교 2만 6518권 등의 순이다.

 

지난 7월 청수 도서관 개관으로 공공 도서관이 8개로 늘어나 올해 대출권수는 현재까지 85만5584권, 이용자수 23만여명을 기록해 지난해 대출책수 76만3284권, 이용자수 19만9351명을 훌쩍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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