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 고등학생 노동환경 권리 보호 업무협약

  • 기사입력 2018.08.27 16:45
  • 기자명 김정순 리포터

▲ 24일 노동복지회관 3층 회의실에서 특성화 고등학생 노동환경과 권리 보호를 위해 특성화고권리연합회 경기용인지부와 백군기 용인시장,과 윤설 특성화고권리연합회 경기용인지부장, 이건한 용인시의회의장, 김완규 한국노총 용인지부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 김정순 리포터

 

[더원방송]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는 특성화고권리연합회 경기용인지부와 협약을 맺었다.

 

지난 24일에 열린 협약에 따르면 특성화고교 재학생과 졸업생의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해 노동보호조례를 제정하고, 이들이 원활히 취업할 수 있도록 학과 전공 연계 일자리 통합 정보 시스템을 만들기로 했다.

 

현재 관내 특성화고등학교는 총 3곳으로 용인정보고 861명, 용인바이오고 239명, 백암고 77명의 학생들이 재학중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관내 1천여명이 넘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얻고 정당한 대우를 받으며 꿈을 펼쳐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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